대하소금구이 또 먹고 싶다 ㅜㅜ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근황 하루하루 산뜻하게 포스팅하고 싶은데 밀린 일기쓰는 느낌이랄까? 준꼬가 티스토리 초대장 달라고 애걸복걸하길래 파워블로거 되라고 초대장을 선사했더니 버벌진트 좋아보여 뮤직비디오 하나 떡하니 올려놓고 멍청하게 계속 싸이 다이어리에 글을 쓰고 나자빠져 있네? 띨빡아 그 초딩일기를 블로그에 쓰면 되지 나한테 티스토리 초대장 받았다고 준꼬가 따시기한테 말했나보다 일요일에 축구끝나고 밥 먹는데 따시기가 자기도 초대장 달라고 했었는데 왜 안 주냐고 투덜거리고 오후에 또 티스토리 초대장 내놓으라고 틱톡 보냈길래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 준다는데' 하는 마음으로 초대장을 투척했더니 수요일인 지금까지 아직 개설도 안 했네? 다시 압수할까? 한번 지켜보겠다 오랜만에 머리카락을 자르기 위해 노원역 4호선 헌혈의 집 앞에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