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가산디지털단지 W몰






연굥이 6월에 사촌 형 결혼식이 있어 정장을 산다길래

오랜만에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W-MALL에 같이 다녀왔다









아침 댓바람부터 집에서 출발하여

신도림에 있는 CGV에서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오전 10시 조조 영화를 보았다

조조라 사람이 몇 명 없어서

영화가 시작 했을 무렵 매너없이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물론 찰칵 소리 안 나게)

뒤에 아저씨가 핸드폰 좀 꺼달라고 하여

화들짝 놀라 숨 죽이며 영화보고 있다가

마지막에 몰래 한번 더 노매너

죄송합니다 꾸벅








갤 가돗(Gal Gadot)

1985년 4월 30일 이스라엘

영화배우, 모델

신체 175cm



흠 비키니 입은 사진이 안 보이네

옆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미수다에 나왔던 브로닌 닮은거 같아












영화를 본 후에

지하철을 타고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고고

멍청한 연굥 때문에 반대쪽 승강장으로 갔었다

의대는 축구화를 산다고 하여

꼭두새벽부터 동참








고 1때 나에게 접근하여

11년 동안이나 봐왔지만

지금 헤어스타일이 그나마 제일 낫다









서울 구경 왔어요.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후광이다

근데 뭔가 뒤에 있는 폐차랑 어울린다 너








연봉사.jpg



1984년 11월 10일 생

연규홍

1남 1녀 중 장남

경기대학교 졸업

장래희망은 유능한 공무원

당연사항 여자친구 없음









 


오랜만에 낮에 나왔는데

덥다 더워

이러다 곧 여름되겠지?




 




오호라

프라이스 존 아울렛이 오픈을 했구나









두둥

드디어 W-MALL 도착










득템 할 만한 것들이 있는지

각자 흩어져서

기웃기웃







 

부끄럽지만 내 사진도 한장 투척

거울아 거울아 참 더럽구나








미즈노도 기웃기웃










짜잔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타이밍을 잘못 맞췄는지

괜찮은 물건들이 하나도 없었다 ㅠㅠㅠ

작년에 엄마가 이런 스타일의 쪼리를 사고 싶어했었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필요없단다








읭읭 또 한번 내 사진 투척

뭔가 상당히 짧네 ㅠㅠㅠ

부끄부끄하니 얼굴을 모자이크 *^^*









의대는 티엠포만 신었던지라

사이즈를 보기 위해

CTR360 트레콰티스타 HG를 시험 착용

260 사이즈는 안 되겠군





 




나이키 직영 상설 매장

NIKE FACTORY STORE

구로 NFS 금천구 가산동 02-851-9572~3
여주 NFS 여주군 첼시 031-880-1504
청주 NFS 청주시 미평동 043-285-6453
포천 NFS 소흘읍 이동교리 031-544-9312
시흥 NFS 시흥시 신천동 031-313-4832
용인 NFS 기흥구 상하동 031-281-1066
양주 NFS 양주시 회정동 031-859-0955
김해 NFS 김해시 장유면 055-2555







그럼 드디어

오늘의 메인 사진

두둥



내 얼굴은 자체 모자이크

윗 머리카락 좀 짤라야 하는데

초가지붕이 따로 없군









 

정장 입은 사진 좀 찍어줄라고

오늘 디카 좀 가지고 오랬더니

참 말 안 들어

푸딩카메라는 가만히 있을 때 찍어야만 잘 나오는구나









구두도 한번 봤는데

연굥은 235나 240을 신는지라

수제화를 사야 할 듯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는데

볼 일 다 보고 뱃가죽이 등짝에 붙어서야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었다 ㅠㅠㅠ




 





이게 뭐야!!!

위에 있는 샘플 사진하고 너무 다르잖아

먹기 위해 비볐는데

누가 먹다 남긴 것처럼 비벼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깜짝할 세 뚝딱

나 김치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맨날 김치만 남기네










연굥은 갭에서 빤쮸도 구입

너 근데 배를 일부러 내밀고 다니는건 아니지?










CTR360 트레콰티스타 II HG를 구입하기 위해

근처에 있는 나이키에 방문

사이즈를 260으로 할 것이냐 265로 할 것이냐

고심하다 265로 결정









일단 정장만 지오 송지오에서

검정 투버튼으로 구입

기장 수선을 기다리며

쉐이크를 먹으면서 뭔 수다를 그리도 떨었는지



너무 힘든 나머지 연굥한테 K5로 집에 데려다 달랬더니

영화 보여주고 밥 사줬으면 됐지 뭘 더 바라냐면서

우리한테 겁나 욕했다 ㅠㅠㅠ



지하철타고 돌아오는 1시간 동안

기절하여 잠 자다가 눈 뜨니 도착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