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핸드폰으로 사진도 잘 안 찍고
(핸드폰 카메라가 꼬져서 안 찍음ㅋㅋㅋ)
올해 들어서 블로그 포스팅도
한달에 한번 꼴로 했었네
그럼 밀렸던 숙제를 한번 해 보실까나
이마트에 장 보러 간 겸
유니클로 구경했음
손에 들려 있는 저 가방(?)은
저렇게 생겼어도 나름 장바구니
흠 허벅지 좀 더 늘려야겠군
조던4 시멘트(에미넴)가 발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연굥과 이태원 나이키 타운에 갔는데
우리가 도착했을 때 배송차량이 막 도착하여
물건들을 내리고 있었다
번호 대기표를 받아서 구입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도중
노원 나이키에도 에미넴이 입고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과감히 이태원 나이키 타운을 뒤로 하고
NSW에서 할인 받아
내꺼 몬트리얼 레이서만 사왔음
과연 이태원 나이키 타운에서
조던4를 안 산 것은 잘 한 일이었을까?
이태원에 맥도날드도 있고 버거킹도 있는데
연굥이 하필 KFC를 가자네
난 치킨버거 좋아하지 않는데
먹을만한게 치킨버거 밖에 없음
어차피 나는 조던4 에미넴을 살 마음은 없었고
이태원에는 연굥 때문에 간거였었다
연굥은 GS 240사이즈를 신는데
노원 나이키에는 MEN과 PS 사이즈만 입고 되어서
결국에는 나이키스토어 공홈에서 만원 할인 받고 샀음
택배오면 엄마한테 혼난다고
우리 집으로 배송시켰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롱이가 이거 봤으면 좋겠다
나는 면을 너무 사랑한다지
농심 쌀국수 짬뽕인데
같은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농심 쌀국수 소고기 짜장면 보다는 맛있다
약간 면을 퍼지게 해서 먹어야 더 맛있는 듯
나는 체크셔츠를 참 좋아한다
유니클로에서 할인하여 1.9에 판매하고 있길래
get
모든 책임은 키 작은 나에게 있겠지만
유니클로 남방은 항상 기장이 조금 길어 ㅠㅠ
칼하트 시드팬츠는 교복 줄인거 처럼
통이 좁다 7.5정도 되려나?
고딩 시절에는 서라벌 똥색 교복을 입었으니
그닥 교복같다는 생각은 안듬
논현역 버거헌터
아마 베이컨 치즈버거 세트였을꺼야
명동 유니클로 중앙점 오픈 할 때
구매한 유니클로 +J 패딩 베스트
몇 년 동안 잘 입는
베리드 얼라이브 워크 자켓
역시나 기장이 긴 유니클로 데님셔츠
칼하트 시즌오프 때 구매한 시드팬츠
어퍼는 멀쩡한데
밑창이 참 애매하게 된 SK8 HI
인덕대 잔디구장이겠지?
아마 그럴꺼야
일요일에 축구 끝나고
아점으로 먹은 돼지갈비
배 엄청 고파서 많이 먹었는데
회비로 먹는게 아니었고
오델로 아저씨가 쏘시는 거였다 ㅜㅜ
적당히 먹을껄 그랬어
빨리 회비도 내야지 ^^;
1월이랑 2월에 떡구를 자주 만났는데
그 때 떡구가 쏜 돼지갈비
꺼억
나매에 정보가 올라오면
순식간에 품절이다
나의 wish list 에 있던 프로그스킨인데
재입고 되어
지금은 내 손 안에 있소이다
Frogskins Matte Black / Violet Iridium
Vans Old Skool '92 Pro Classics
Vans x Ray Barbee
컴퓨터 모니터에서 바로 찍은 사진이라
색감이 빈티지처럼 나왔는데 이 정도는 아니다
카시나는 이 컬러도 발매했으면 좋았을텐데
LX 제품이랑 검정색만 발매되었음
아마도 저 컬러는 콜라보 된 제품이라 힘들었을꺼야
이베이도 뒤져봤는데 내 사이즈 없음 ㅜㅜ
엄마 손 크림 스파게티
보기와는 다르게 맛있다
처음 만들거라 그런지 살짝 짜긴 했음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노원쪽에 있는
엉터리 생고기 삼겹살
요즘 저렇게 불판 가운데 찌개를 끓일 수 있는
고기집에 많던데 좋은거 같다
동생이랑 야식으로 먹은
본스치킨
노원 한스헤어에서
곧 있으면 시집을 가기에 그만 둔다는 박샘에게
마지막으로 머리 짤랐음
MBC 파업하기 전까지는
하이킥3 참 열심히 봤었는데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한번도 안 봤다
결말은 동생한테 대충 들음
박지선 에피소드가 나올 때 참 좋았다지
개콘에서도 활약하는
개그우먼 박지선
아빠 친구 분 딸이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