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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갤럭시S 사진 방출






오랜만에 핸드폰 사진 대방출

날짜 상관없이 그냥 마음대로 써야지





디씨트라이브 회원님이 하신다는

이태원 러프버거를 댕겨왔음

내가 찍은 사진은 속상하게 나와서

연굥 아이폰으로 찍은거 카톡으로 받았는데

카톡으로 받으니

화질이 내가 찍은 사진들보다 더 이상해지네












먹음직스럽게 찍고 싶었으나

갤럭시S의 꼬진 카메라를 탓 해야겠지요?











후렌치 후라이

아아악 사진이 왜 이렇게 나왔니 ㅜ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접시까지 먹을 기세로 달려들었다

마요네즈가 볼에 묻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처묵처묵












가게 내부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핸드폰에는 이런 사진들 밖에 없네?



이 날 날씨가 좀 쌀쌀했는데

스쿠터를 타고 갔기 때문에

춥기도 하고 귀차니즘이 발동한 것이지












게눈 감추듯 폭풍흡입을 했으나

다행히도 접시는 먹지 않았군 헤헤












MMMG 이태원점을 방문



가로수길에 있는 MMMG 신사점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매장이 크구나









 


그리고 2주 후에

콩코드를 사기 위해

이태원을 다시 한번 찾았음











이거 언제였더라?

암튼 건대 술집에서 취침 중인 준꼬



사회에 찌들은 것이냐?



이 날 찍은 사진과 동영상들이 많은데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사진은 이거 한장 뿐












오랜만에 평일 저녁에

초안산에서 볼을 찼는데

다른 애들은 다들 일이 있어서

혼자 올라가서 2시간 동안 게임 뛰다가 내려왔음














쿠팡에서 구입했던

토마틸로 세트메뉴를 사용하기 위해

을지로센터원점을 찾았음



2인 세트메뉴였는데

3명이서 먹어도 될 듯

느끼한건 많이 먹기 힘들다 진짜 -_ -











카모 플레쥬 패턴 참 좋아요 b











Pro Evolution Soccer 2012를 하는데

맨유에서 뛰고 있을 때

나폴리의 스카웃 제의를 받고 이적했음


2011-2012 시즌에 리그앙의 디종FCO에서 데뷔하여

피오렌티나, 제노아, 첼시, 맨유, 나폴리, 맨씨를 거쳐서

2017-2018 시즌인 지금은 레알에서 뛰고 있다



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인데

나폴리에서 뛸 때가 가장 플레이하기 좋았고

팀 공헌 및 활약적인 면에서도 월등히 뛰어났음











이 때는 나폴리에 이적해서 몇 게임 안 뛰었을 때고

나중에는 게이지를 다 채울뻔 했다











아시아 - 오세아니아 컵에서

한국을 우승 시켰음 데헷



득점왕은 카가와 신지에게 내어주었지만

최우수 선수, 도움왕 타이틀을 차지하였고

베스트 일레븐에도 뽑히는 영광을 누렸음











맨유에 이적했던 첫 시즌에

2015 UEFA 클럽 축구상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뽑힘



누가보면 상당히 활약한거 같지만

맨유는 16강에서 광속탈락 ㅜㅜ

최고의 공격수로 어떻게 뽑혔는지 의문



첫번째 시즌에는 엄청 잘 했었는데

두번째 시즌에는 완전 망해서

우승은 커녕 챔스 진출권도 못 따고

유에파에 나가야 했음 아흑 쫄딱 망함

그리고는 나폴리로 텨텨텨



몸값만 많이 주면 어디든 갑니다

멘탈 썩었음 소속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만 못 해서 순위가 떨어진건 아니었고

루니, 벨바, 치차리토, 나니 등등 다들 죽 썼었다



내가 나폴리로 갔다가

다시금 EPL인 맨씨로 왔던 시즌에는

맨유가 당당히 우승 짝짝짝

내가 있던 맨씨는 3위 ㅜㅜ

암튼 그렇다고











축구단 송년회 행사



작년과 같이 출장뷔페를 불러서 다 같이 식사를 했는데

참석 인원이 작년보다 많이 줄어서 조금 아쉬웠다













고3 수험생이었던 연수가 기말고사도 끝나서

오랜만에 밥을 같이 먹었음

연수랑 유경이랑 나랑 셋이 먹을려고 했는데

이모도 함께 하고 싶다고 하셔서

넷이서 중계동 홈플러스에 있는

애슐리에 댕겨왔다











 


12월의 어느 날



이태원 녹사평역으로 나와서 육교를 건너다보면

저렇게 언덕이 보이는데

그 곳에는 요르단 레스토랑인 페트라가 있다












페트라 내부는 대충 요러코럼 생겼습니다

주인도 외국인이고 손님도 외국인들이 많았음












음식 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

창가에 앉아서 내 자리 쪽으로 햇볕이 들어와

역광으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저 멀리 보이는 이태원 이슬람 사원



올라가는 길에

이슬람 전통 복장을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가게 간판 역시 이슬람 언어로 쓰여진 간판들이 눈에 들어왔다












우왕 하늘이 참 파랗네



이런 파란 하늘 참 좋은데

겨울이라 싫어











그 동안 심히 갈망하던

클락스 데져트 부츠



작은 키를 소유했지만

사진이라도 길게 나오면 참 좋을텐데











아놔 진짜 박지선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킥에서 진상 떨 때마다 웃겨 죽을꺼 같아










어드리를 이륜차량 등록했을 때

8835라는 번호판을 부여받았는데

부끄럽지만 나는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88년생 사모? (8835)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 88년생과 사귀게 되려나?



사귀기는 개뿔










슬프지만 나의 바람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냥 그렇게 8835 번호판은 폐기 되었음











엄마가 오븐으로 만들어 준 엄마손 피자

보기와는 다르게 맛있었다는건 자랑











이 날은 해가 서쪽에서 떴을까?

아마 그랬을꺼야 암 그렇고 말고



따시기가 술 사준다고 술 먹자고 해서

늦은 시간에 남댕이랑 셋이서 술 한잔 했던 날



집으로 오는 새벽에 겁나 추워서

얼어 디질뻔 한건 안 자랑











이건 눈팅만 하는 페이스북에도 올린 사진



미리미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텐데

큰일이다 큰일 ㅜㅜ










집이 너무 추워 흐어엉

하트












그리고 오늘 정말 오랜만에

쭉쟁과 연굥이랑

압구정과 이태원 투어를 했다



뽐뿌질을 겁나해서

누구든 지갑을 열리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각자 관심있었던 제품들을 살피고 밥만 먹고 왔다

다른 사진은 없고

금성 스테이크 / 부대찌개에서 찍은 사진만



역시나 압구정 피나클, 칼하트, 아디다스 오리지널

또 이태원 MMMG



연굥이 큰맘 먹고

프라이탁 드라그넷과 덱스터 중에서 사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컬러가 없어서

패스













부끄럽지만 마지막은 셀카로 대미를 장식

민낯(?)을 그대로를 보여 줄 수 없으니

어플로 조금씩 손봤음



마지막 사진은 흑형st 입술











너도 좋잖아










Cecilia Dale -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BGM은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