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꼬 나오면 다마 200 놓겠다고
큰 소리쳤으나 정작 준꼬가 나왔음에도
당구장 앞에서 버스 타고 도망가 버린
서울 산업대 안전과 출신인
남도망 남댕이 없는 공릉동에서
(도망가는거 사진이라도 찍어 둘껄)
동네 친구들이랑
당구 한 게임치고 찾은
★★★★★★★
칠 성 포 차
우리가 앉았던 자리만 찍었는데
인터리어는 대충 저런 식
이거 이름 뭐라고?
닭찜인가 그랬는데
엄청 맛있음
사리 넣으닌까 더 맛있어
남도망에 이은
술 마시다가 한참 동안 안 오길래
전화했더니 현관 비밀번호가 생각 안 난다고
히죽히죽 웃으며 통화했던 귀소본능 쩌는
구연어
돼릴라
김주임
포스코에 입사하여
8개월만인가 암튼 휴가를 받아서
호주에서 오랜만에 한쿡 들어온
손신입
너도 눈 했어?
요즘 축구를 그렇게 못 한다고 소문난
요식업계 CEO
있는 욕 없는 욕 다 퍼먹으면서
등장한 조인천취업
중간중간에 다른 안주들도 시켰었는데
안주 사진은 2개 밖에 없네
안주들이 대체적으로 맛있었음
더 자세한 이야기는
27일 목요일 송년회 때 합시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