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은 없고
그냥 저냥 찍은 사진들
아 찹쌀 도너츠 먹고 싶다
슈크림빵
회
족발
다들 연말인데
나는 그냥 그래
나 정말 초밥 사랑하는거 같아
요즘은 짜장면이 물리기 시작했어
나이 먹은 탓 일까나
당구 물려서
햄버거를 쐈지
덕분에 2013년 책상용 달력 받았음
암 그렇고 말고
차근차근 해 나가면 될꺼야
깔 맞춤하고 당구 쳤는데
역시나 또 물렸음
4연패의 수렁
유경이 핸드폰 이어홀캡
키보드 모양 산타할아버지
우아아앙ㅇ 악
몽실이 대빵 귀여움
크레용이랑 파스텔이 생각나는군
짜잔
비바스튜디오 피코트가 와쪄욤
내꺼 UU 피코트는 재질이 부직포인데
비바 피코트는 부들부들하니 좋네 좋아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에 못 쓰겠고
집에 있는게 심심했는지
눈웃음 치면서 데리러 왔음
5연패하면 공짜 얻어 먹기 쿠폰 생기는데
의대가 나의 5연패를 방해했음
사고 싶다
칼하트 베스트
저녁에 출출하던 때
아빠가 사 오신 족발
우헹헹헹
머리에 떡져서 쉬고 있는데
따시기가 술 퍼마시고
계속 나오라고 연락옴
결국 씻고 나가서
따시기랑 효원이었나?
암튼 남은 술 좀 마시다가
따시기랑 자리 옮긴 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오랜만에 술 퍼마시고 집에 와서는
이렇게 컴퓨터 켜 놓고 잠들었음
여기 저기 크리스마스 지랄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