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8일에 있었던
제16회 천주교 중동 서울지역 축구대회
축구단 카페에 대회 사진이 업로드 되었는데
몇 가지만 추려서 불펌해 왔음
길음동 성당과의 경기
나는 뒤쪽에 18번
다른 축구단의 경기를 보고 있는
정우형 래익아저씨 석환이형
우이동 성당과의 경기 전에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인사드리기
감독님의 전술 지시
우이동 성당과의 경기에서
나는 25번 아저씨만 맨마킹 했음
고문단 어르신들
뒤쪽에 지홍이형 진호형 사년이
아브라함 아저씨와 총무님
꼭 이겨야 되는 경기였는데
0대0으로 비겼음 ㅜ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쉬고 있는 재성이형이랑 정우형
마지막 경기 시작 전
재성이형의 프리킥
멀리에서 찍은
우리 축구단의 베이스 캠프
밥 먹을 준비하는 연범이형
어른들은 안에서 드시고
우리들은 밖에서 먹음
우리 축구단의 모든 경기를 마친 후
장안동 성당의 마지막 경기를 관람하는 중
우승 팀의 향방을 가리는
장안동 성당의 마지막 경기
설겆이 하시는 정우형과 래익아저씨
베이스 캠프 철거 중
감독님과 고생하신 어머님들
트로피 수여식 및 폐회식
4승 2무 무패로
우리 축구단이 2연속 우승함
오예
장안동 성당이 마지막 경기를 이겼으면
우리와 같이 4승 2무가 되지만
골득실이 앞서기에 장안동 성당이 우승을 했을텐데
길음동 성당에게 2대1는 지는 바람에
3승 2무 1패로 2위에 머물렀음
2011-2012 EPL 지난 시즌
마지막 38라운드의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맨씨와 맨유 중 우승 팀의 향방을 알 수 없었던 것처럼
우리 축구단도 비슷하게 우승함
대회 MVP를 수상한 재성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래익아저씨와 사모님
우승 기념 단체사진인데
많은 분들이 빠지셨네
고문님들과 감독님의 우승 헹가래
이번 대회 때 사용한 볼
우승 트로피
MVP 트로피
대회 MVP의 위용
이번 대회 슈퍼 서브 사년이
내년에도 한번 더 우승해서
3연속 우승으로 우승기를 영구 소유했으면 좋겠다